원래 이 달 말에 이사가 계획돼 있었는데 


학교선 30일까지 도서관에 영구 보관용으로 


교수님이랑 상의해서 마지막으로 수정한 논문을 제출하라 하고


갑자기 추석때 한국에 들어가게 되면서


일정히 엄청 힘들게 되었다ㅠㅠ




오랜만에 한국에 들어가게 돼서 좋고


거실 창 밖으로 위 풍경이 보이던 정든 집에서 떠나려니 아쉽고


뭔가 심경이 시원섭섭, 복잡미묘하다.


그것도 이번주가 고비. 곧 끝날 것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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